표창장 전달은 1월 8일 여주시청에서 있었으며 표창 내용은 “시민안전과장은 평소 귀국헌신·책임완수·상호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호국훈련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노력으로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을 수여한다”며 호국훈련시 적극적으로 대처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여주시는 10월에서 11월에 실시하는 군단급 실제 기동 훈련을 겸하는 호국훈련에서 군·관·민 공조체계를 능동적으로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군·관·민 공조체계 하에 불시에 닥칠지 모를 각종 안보 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11월말의 여주시의 폭설피해에 대한 폭설 복구 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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