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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딸랑이 2014-03-13 20:59:46 더보기 삭제하기 이번 안 교수의 논문은 2년 전 남씨의 주장을 일부 반박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추가한 것이다. 안 교수는 ‘비연외초(斐然外抄)’라는 글을 새롭게 발굴했다. ‘비연외초’는 19세기 저명한 중인 문사인 장지완(1806~?)의 글이다. 장지완은 “정조의 이름은 본래 ‘산(算)’으로 읽었지만 『규장전운』 발간을 계기로 ‘성’으로 바로잡았다”며 “계란(界欄·인쇄의 판식)이 벌써 정해졌기 때문에 ‘성(渻)’자를 삭제하고
정조딸랑이 2014-03-13 20:56:52 더보기 삭제하기 정조 이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처음은 아니다. 2008년 한문 번역자 남현희씨가 처음 꺼내 들었다. 당시 남씨는 정조의 명령으로 편찬된 『규장전운』에 ‘祘’자의 발음이 ‘셩(성)’으로 되어있는 점을 근거로 “정조의 이름 ‘산’은 ‘성’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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