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0명 청소년들이 직접 사랑의 산타로 분장해 300명의 아이들의 가정이나 기관을 방문, 미리 준비한 선물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전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앞서 몰래 산타 대작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은 12월 20일과 21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준비한 산타학교에서 자원봉사교육과 이벤트 교육을 받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 가정으로 방문하는 200명의 몰래 산타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격려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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