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수해대비 마대쌓기 모래채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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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수해대비 마대쌓기 모래채움 ‘진행’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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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생활민원과 전직원 참여···마대 1,200장 모래채움 ‘구슬땀’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10일 삼가동에 위치한 적환장에서 수해 대비 마대 쌓기에 필요한 사전 모래채움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생활민원과 직원(50명) 전원이 참여해 향후 배수로, 도로측구 등 마대 쌓을 상황이 발생될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마대 1,200장 모래채움 작업을 끝내고 처인구청 주차장에 비축해 두었다.
 
직원들은 “마대작업을 마치고 김대열 과장 이하 생활민원과 직원들이 수해에 대비, 미리미리 준비하는 모습에서 내내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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