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4년 여성농업인 의식선전화 리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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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4년 여성농업인 의식선전화 리더교육’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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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농업·농촌 발전과 경쟁력 향상 역할” 당부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8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농경문화전시관에서  ‘2014년 여성농업인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찬민 시장, 한국여성농업인 용인시연합회 회원 60명이 참석했으며, 행복한 가정만들기, 농산물 마케팅 교육, 농산물 브랜드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지금 우리의 농업은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있다”며 “밖으로는 농산물시장 개방에 따른 한·칠레를 시작으로 미국, EU 등과 FTA가 체결 되어 효력이 발효되고,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뉴질랜드 등과 FTA 협상 중에 있다으며, 안으로는 농촌지역의 복지혜택 부재, 인구의 고령화, 수입 농산물 등으로 농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이에 우리시는 선택형 맞춤농정으로 경쟁력 있는 특화품목 육성과, 친환경 농축산물 육성 확대로 안전한 먹거리 단지 조성, 전문 농업인 육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등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고심하고 노력하겠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농업·농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많은 성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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