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노사민정 ‘비정규직 차별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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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노사민정 ‘비정규직 차별개선’ 캠페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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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확대, 임금수준 차별 금지 등 홍보”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8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지역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과 비정규직 고용안전, 차별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수원여성회, 노사발전재단 등 관련단체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에는 3대 기초 고용질서 확립을 통한 근로조건에 대한 분쟁 예방, 분쟁 발생 시 신속 해결,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확대, 임금수준 차별 금지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의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수원지역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수원지역 근로자의 노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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