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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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정례회의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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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노사 상생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정례회의 개최
[뉴스피크] 안양시는 지난 24일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열고 2024년 공동선언 이행실천 추진상황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실무협의회 내부규정 제정 등의 사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상호 존중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안양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이후 각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의 중간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 사업의 계획과 예산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고용안정 노사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노동시장 이중구조개선 및 미조직 취약노동자 권익증진사업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만들기 프로젝트 등 3개 주제 하에 총 10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이번 실무협의회 내부규정 제정으로 그 구성과 운영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노·사·민·정이 협력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안양시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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