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생성형 AI활용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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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생성형 AI활용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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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생성형 AI활용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뉴스피크]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만13세~16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I Buddy : AI와 함께 미래를 열다는 생성형 AI 활용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정보활용 능력 및 건전한 디지털 윤리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며 생성형 AI를 활용해 청소년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계획할수 있도록 도우며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생성형 AI활용 교육 직업체험공간 견학 진로발견 캠페인 활동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향후 청소년들의 성과물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기관에 프로그램 매뉴얼 보급,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 등을 진행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정순옥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진로 및 적성을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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