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soc 대개발 관련 신안산선 연장’ 노선계획에 대해 00지역 패싱 등의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달라”
[뉴스피크] 경기도는 “지난 6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안 가운데 신안산선 연장 노선은 확정되지 않은 구상안으로, 추후 구체적 논의를 통해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안 발표 후 7일 국민의힘 소속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OO지역 패싱”이라며 반발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경기서부soc 대개발 관련 신안산선 연장’ 노선계획에 대해 00지역 패싱 등의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는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안에서 발표된 신안산선 연장 노선안은 확정된 내용이 안니다”며 “현재 안산시, 화성시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며 추후 구체적인 논의를 통하여 최종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정거장 등 구체적 노선안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협의 과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소외된 지역에 대해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약속이 이행되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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