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위한 시설···튼튼하게 시공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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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위한 시설···튼튼하게 시공 감독”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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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복지회관 신축공사 현장 방문
장애인복지관 조감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5일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복지회관 신축공사 현장을 장애인단체 연합회 박동수 회장, 단체장 8명과 함께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축 공사에 대한 철저한 지도와 감독으로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복지회관은 서수원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 향상에 도모를 위해 지난 11월 14일에 건립공사를 착수했다.
 
권선구 호매실보금자리주택지구내에 건립될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복지회관은 연면적 14,631.86㎡로,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수영장, 다목적강의실, 물리치료실, 재활치료실, 심부름센터, 수화통역센터 등이 설치된다. 2014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과 재활복지회관이 완공되면, 서수원권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다양한 복지사업 프로그램의 시행으로 삶의 질 향상과 휴식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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