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망포1동,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실태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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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망포1동,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실태 파악 나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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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투명페트병 분리 배출함 설치, 혼합수거 여부를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은 다른 자원에 비해 재활용률이 높고 원료로써의 가치도 높아 유색페트병 및 일반 플라스틱 용기와 별도 분리배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은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뒤 라벨필름을 제거하고 압축해 뚜껑을 닫아 배출하는 것이다.

김영균 망포1동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도시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라며 “특히 원료로써 가치가 높은 투명페트병이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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