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상태바
수원시 율천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2.0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6일, ‘민·관 협력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일자리센터 등 5개의 사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대상자의 문제와 욕구를 분석해 이에 맞는 서비스 계획을 수립했다. 

회의 대상자는 알코올 중독이 의심되는 주민 및 이혼 후 겪고 있는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일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주민이다. 이들을 위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가 이뤄졌으며, 향후 대상자들이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는 기반 마련방안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을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와 문제 해결 여부에 대해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