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진안동,병점1동,병점2동, 국민의힘)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유권자들을 향해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임채덕 후보는 이번에 기호 ‘2-나’로 공천받아 출마해 ““2”번엔 “나”예요, 2-나 임채덕”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이 마무리 된다”며 “선거운동기간 보내주셨던 응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임채덕 후보는 “병자호란때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저의 선조께서 광교산전투에서 승리하시고 병점에 터를 잡고 400년 14代를 한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우리지역을 지키며 살아왔다”며 다짐했다.
“400년전 저의 선조께서 그러했듯이 저 임채덕, 화성시민으로써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서 화성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위해 한 발짝 한 발짝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후보 임채덕에게 다시 한 번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진안동, 병점1. 2동 주민여러분께 간곡하게 요청드린다”며 “꼭! 승리해서 연락올리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임채덕 후보의 주요 공약은 ▲GTX-C ‘수원~ 병점역’ 연장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병점구청 유치 ▲군비행장 소음 피해보상 범위 조정 및 개선 추진 ▲시립어린이집 확대 ▲화성문화예술인 상설공연장 설치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설치 등이다.
한편, 임채덕 화성시의원 후보는 1975년 화성시 능동에서 태어나 병점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수성고등학교,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대학원에서 식물생리학을 전공했다. 현 화성시의원인 임채덕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유세 사회자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 [뉴스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