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권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제1선거구/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탄벌동, 송정동)가 탄벌동 주민들의 현안사업을 10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살기 좋은 탄벌동 10대 약속’이라는 주제로 안기권 경기도의원 후보는 ▲하수관로 개선 사업추진 ▲목현천 생태복원 한강 만들기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 ▲어린이 상설 물놀이장 신설 ▲차도와 인도구분 도로 정비 추진 ▲쌈지공원 및 도시숲 등 녹지공간 확충 ▲탄벌동 군부대 이전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 ▲탄벌초 목현분교 복합화 조기완공 ▲도로 환경개선 지방도 338호선 확포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탄벌동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2020년 12월 송정동에서 분동되었고, 북쪽으로는 우림아파트 단지, 서쪽으로는 국수봉, 남쪽으로는 장지IC 부근, 동쪽으로는 광주시 보건소 인근 탄벌 현대아파트까지가 탄벌동 구역이며, 45번 국도와 338번 지방도가 지나간다.
안기권 경기도의원 후보는 “탄벌동은 현재 3만 9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탄벌동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탄벌동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탄벌동에 계속 머물며 살고 싶도록 탄벌동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안기권 후보는 현 경기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기권 경기도의원 후보는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 위원장, 광주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제5,6,7대 회장,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