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및 배정수ㆍ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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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및 배정수ㆍ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 지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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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F 10년공공임대리츠 입주자 동탄연합회, 28일 지지 선언
▲ NHF 10년공공임대리츠(이하 공임리츠) 입주자 동탄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1-나 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동탄7,8동), 1-나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동탄4,5,6동)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뉴스피크
▲ NHF 10년공공임대리츠(이하 공임리츠) 입주자 동탄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1-나 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동탄7,8동), 1-나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동탄4,5,6동)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 뉴스피크

“우리는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1-나 배정수,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를 지지합니다.“

NHF 10년공공임대리츠(이하 공임리츠) 입주자 동탄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 1-나 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동탄7,8동), 1-나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동탄4,5,6동)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5월 28일(토) 김태형, 배정수 후보 캠프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선언 행사에는 김상익 동탄연합회장, 서원형 센트럴힐즈회장, 각 단지 회장 및 조기분양추진위원 등이 함께했다.

김상익 동탄연합회장은 “지난 5월 22일(일) 대의원인 각 단지 입주자대표회장들이 모든 회의에서 김태형, 배정수, 김상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의결했다”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공임리츠는 입주자가 10년간 임대료를 내고 살다가 10년 후 시세로 분양을 받는 서민의 내집마련을 위한 공공정책이다. 현재 동탄지역에 센트럴힐즈 등 8개 단지 7천세대, 2만여명이 입주하여 살고 있다.

공임리츠는 LH가 대주주이자 실질적인 운영자이지만 민간자본이 투입되어 2014년 이전 LH가 직접 시행한 10년공공임대에 비해 분양전환 등에서 차별을 겪고 있다.

LH공공임대는 조기 분양을 거의 시행하였으나, 공임리츠는 대주단(민간 투자자)과 맺은 10년 계약으로 인해 조기분양이 불투명했다. 대주단의 계약은 공사기간 포함 14년 만기로 조기분양에 따른 조기상환에 관한 특약이 별도로 없어 조기분양은 난항을 겪고 있다.

김상균 화성시의원 후보는 “NHF 10년공공임대리츠 입주자 동탄연합회와 항시 소통하며, 조기분양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하여 해결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정수 화성시의원 후보는 “도출된 현안에 대해 화성시, 경기도, LH와 협의 등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형 경기도의원 후보는 “공임리츠의 분양 전환 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등의 개정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나아가 후보들은 “분양 전환 시 분양가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사 선정에 주민의사가 반영되어 합리적인 감정평가액이 도출될 수 있도록 차기 화성시장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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