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용할 땐 꼭 ‘수원e택시’ 호출...일반호출로 부탁해도 빠른 배차
[뉴스피크] 수원시의회 황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이 6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택시를 이용할 때는 꼭 ‘수원e택시’를 호출한다”며 적극 추천했다.
‘수원e택시’는 수원시와 수원지역 택시업계가 힘을 모아서 만든 택시호출앱으로 지난 4월 15일 출시됐다.
특히 ‘수원e택시’는 최근 택시비 인상이나 다름없다는 여론의 비판을 받은 ‘카카오택시’와 달리 호출비와 중계수수료가 전혀 없다.
근거리 배차를 기본으로 하기에 승객에게 빠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택시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금의 2%가 적립된다.
황경희 의원은 “친절한 ‘수원e택시. 기사님도 친절하고 안내도 착하고 이용시 만족도 높다. 일반호출로 부탁해도 빠르게 오신다”며 “포인트도 쌓아준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e택시’앱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수원e택시’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활용하면 목적지까지 예상 운행 시간·요금·경로 등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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