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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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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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송학동과 신포국제시장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활동을 했다.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송학동과 신포국제시장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인천 중구 신포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5일 송학동과 신포국제시장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봉사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주고자 참여한 회원 8명이 봉사에 임했으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 2가정(송학동 및 신포국제시장 내)에 도배·장판 교체와 청소 등을 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종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김영순 신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여 따스한 신포동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구 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는 매년 각 동별로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을 선정하고, 동별로 사업을 해 지역사랑 실천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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