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지동 주민과 ‘열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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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지동 주민과 ‘열린 대화’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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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오전 팔달구 지동을 방문해 이야기하고 있다. ⓒ 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오전 팔달구 지동주민센터에서 시의원, 동 단체장, 주민 등과 함께 소통의 장을 가졌다.

2012년 주민과의 방문 대화는 먼저 동 현안사항 청취, 주민과의 대화,  문고, 예비군동대 방문 등으로 이어졌다.

염 시장은 “지동이 이번 안타까운 사건으로 많이 힘들고 또 그간 노력했던 마을만들기 등에 큰 상처를 받았지만, 전통과 온정이 살아있는 마을인 만큼 화합하여 새로이 노력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동을 위한 이번 대책발표를 통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박찬복 지동 동장과 주민들은 염 시장의 지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염 시장은 주민센터에 방문한 주민,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 나누고 지동이 더욱 안전하고 밝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당부하며 열린대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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