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1일 이목동 소재 물류운송회사 주차장과 광교마루길 일원을 방문하여 추락사고 예방 및 우기시 침수 피해 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실시된 현장 방문은 지난번 방문한 물류운송회사의 추락방지대책 및 안전시설 강화 지시 후 이행 여부 확인 차 방문한 것으로 현장 방문 시 철재 휀스가 설치돼 인근 유치원과 경로당을 다니는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교마루길을 방문하여 배수관의 상태를 점검하고 모래, 낙엽, 토사로 막혀진 배수관을 준설기로 일제 청소를 하도록 지시하고 동별 하수도 준설 취약 지역도 정비하도록 지시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1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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