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 문화강좌 운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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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 문화강좌 운영 간담회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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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21일 관내 음식점에서 금년도 제1기 강사와 수강생대표,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좌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세마동 주민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21일 관내 음식점에서 금년도 제1기 강사와 수강생대표,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강좌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마동 제1기 문화강좌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20개 강좌를 운영해 4백45명의 수강생이 수료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세마동장,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자치위원이 함께 참석해 발전적인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강사들과 수강생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세마동 주민자치회 정찬성 회장은 “강사분들의 열성과 노력 덕분에 세마동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교육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신규 강좌를 개설 확대하여 운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발전적인 주민자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더불어 함께 소통하고 더욱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신선교 세마동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아실현과 능력개발에 기여할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사들의 발전적인 의견과 건의사항을 듣고자 한다”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강의 평가한 결과와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 주민자치회 제 2기 문화강좌는 450여명의 신규 및 재수강자 접수를 마치고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6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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