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글로벌 유산균 기업 ‘쎌바이오텍’ 기업현장 방문
상태바
김포시, 글로벌 유산균 기업 ‘쎌바이오텍’ 기업현장 방문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4.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김포시는 지난 9일 부시장, 기획조정실장, 경제국장, 도시국장 등과 함께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제조기업 ㈜쎌바이오텍을 방문해 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쎌바이오텍은 1995년 설립되어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유산균 세계 수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관내 유망 제조업체로서 세계특허를 받은 기술력과 R&D 역량을 갖추고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에서 나아가 대장암치료제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쎌바이오텍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차원의 전향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규식 부시장은 "기업관련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명쾌한 해답을 줄 수는 없지만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중장기적인 검토로 규제와 현실의 간극을 좁혀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