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사업자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태바
인천 계양구,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사업자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양구,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 방법 개선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 펼쳐.
▲ 인천 계양구

[뉴스피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사업자와 ‘장애인 자립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에 대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에게 일정한 주거공간과 개별 자립지원계획에 따른 자립생활 체험을 지원하는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로 현재 계양구에는 장애인 자립주택 총 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는 장애인 자립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해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기존의 단편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홍보물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하고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보급되는 장애인생활신문에 홍보사항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모집 홍보를 추진한 결과 6개월 이상 장기 결원이었던 장애인주택에 입주자가 모집되는 성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