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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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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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136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적정성, 추진 성과 등을 심사한 평가에서 단일유형 공익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1년~2023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관내 학교에 배치되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또한,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니어 스마트가드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에 ‘약속수거단‘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부평구 공익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복지관은, 부평구 관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노인일자리 제공과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인복지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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