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서울시설공단 ‘기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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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서울시설공단 ‘기술교류’ 협약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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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 점검·진단 업무역량 제고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 오른쪽)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12월 22일 서울시설공단 회의실(16층)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점검?진단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피크]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12월 22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과 자동차전용도로 점검·진단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서울시로부터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관리를 이관 받아 유지관리예정인 서울시설공단과 도로시설물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로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안전점검 기술의 연구, 개발, 지도, 보급, 교육훈련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등이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기술교류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인 서울특별시의 자동차전용도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단도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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