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인의 외침! 학생, 학교를 말하다!’ 행사에서 학교의 미래와 희망 ‘공감’
[뉴스피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오후 일산 킨덱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1000인의 외침! 학생, 학교를 말하다!'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토론회는 초중고 학생의 시각에서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과 경기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학교의 미래와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토론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교육청 홈페이지, SNS 홍보, 학교의 안내 등을 통해 신청한 초·중·고 희망 학생 1천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원탁 대토론회는 철저하게 학생을 중심에 놓고 기획해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취지와 아래로부터 출발하는 경기교육의 변화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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