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은 성남 출신인 조광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성남 지역 의원과 안전행정위 상임위 소속 의원들로 판교 추락사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책위원회는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보상 및 지원 대책에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은 “향후 야외 행사에서 안전요원 배치 및 도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강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감독하고 제반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가 사는 경기도가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도시가 되도록 도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