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오산, 8번째 체험전 ‘new 뛰뛰빵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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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오산, 8번째 체험전 ‘new 뛰뛰빵빵’ 운영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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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고와 판단능력 향상에 도움되는 양질의 체험교육”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이 기획한 여덟 번째 체험전 <new 뛰뛰빵빵>이 7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열리고 있다.

<new 뛰뛰빵빵>은 지난 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뛰뛰빵빵>을 바탕으로 새로운 체험활동이 보강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를 주제로 ‘꼬마 자동차 만들기’, ‘물감으로 자동차에 색칠하기’, ‘미니풀장에서 자동차 놀이’ 등 미술과 놀이를 접목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체계를 배우고 ‘교통안전 퀴즈’와 ‘교통안전판 퍼즐 놀이’, 내가 만든 꼬마 자동차로 ‘레일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교육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전과 사물에 대한 인지와 통찰력을 향상시키고 미술 활동으로 창의력을 계발한다.

<new 뛰뛰빵빵>이 마련된 곳은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 1층 체험교육실[경기도 오산시 현충로 100(은계동 7-7)]이며, 입장 연령 24개월 이상이다.

참가비는 11,000원(개인) / 10,000원(오해피 회원) / 8,000원(단체 20명 이상)이며, 자세한 문의는 문화공장오산 체험교육실 (031-379-9940, 9930 인터넷 홈페이지  www.osanart.net)로 하면 된다.

한편, 문화공장오산은 어린이들의 사고와 판단능력의 향상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여 양질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2012년 9월부터 진행해 온 체험 프로그램 ‘못말리는 놀이터 시리즈’에는 ‘가루야 가루야’, ‘콩알콩알’, ‘반쪽이의 상상력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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