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동두천시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센터는 경기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360˚ 어디나 돌봄 사업에 선정돼 사회통합 사업으로 동두천시에서 지원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무장애 여행’을 주제로 캠프 사업을 진행했다.
10월 10일과 11일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는 발달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철원과 동두천 일대에서 고석정, 철원 역사 공원, 동두천 자연휴양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지욱 시설장은 “센터 이용자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안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이용 장애인에게 더 넓은 세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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