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실시한추석맞이 2024 ‘사랑의 쌀’ 나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쌀 800kg을 후원받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16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908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한 구세군 자선냄비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 돌보는 사랑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써 생활안정, 불평등 완화, 생계지원, 긴급구호 등 지속 가능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추석 명절에 ‘사랑의 쌀’을 후원해 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석 기간 동안 외롭지 않고 조금이나마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사랑의 孝心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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