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전달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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