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의원, 경기도 기관, 부서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갈 것
상태바
이기환 의원, 경기도 기관, 부서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갈 것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기환 도의원, 첨단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
▲ 이기환 의원, 경기도 기관, 부서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갈 것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이 24일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소관 기관 및 부서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의 자본잠식 상태 진행에 대해서 설립 취지에 맞는 역할을 찾아가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존립이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립 초기에 연 10억원의 재정 투입이 필요했으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자본금으로 메우는 과정에서 당초 60억원의 자본금 중 30억원이 잠식된 상황이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안산 반월국가산단의 진입도로 침수를 예로 들며 첨단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에 충실한 것”이라며 도로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기환 의원은 안정된 일자리가 도민 행복의 시작점이라며 경기도 일자리재단에 적극적인 태도로 본연의 역할에 임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