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우수 신규기업 4개 사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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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우수 신규기업 4개 사 입주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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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창업 성공의 꿈을 안고 입주했다.

신규 입주기업은 △저분자 입자 분해 기술을 도입한 프로틴 파우더 제조기업 ‘GET IN SHAPE’ △모터제어 시스템 제조기업 ‘우로봇’ △음파 세척 기술을 도입한 렌즈 보관 케이스 제조기업 ‘라테라피아’ △상반기 모집에서 예비기업으로 선정됐던 전력설비 프로텍터 제조기업 ‘FS일렉트릭’ 등 모두 4개 사이다.

이들 기업은 보유기술, 시장경쟁력 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발됐으며 장래 성장이 기대되는 예비 유니콘 기업들이다.

향후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무실 및 회의실 등 인프라 지원 및 컨설팅,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에 참여 지원을 받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며 남동구에서도 입주한 기업에 가능한 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성장해달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창업지원 시설 외에도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청년커뮤니티센터, 취업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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