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동 황톳길이 자연훼손을 최소화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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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동 맨발 황톳길은 탄천을 끼고 총 길이 420미터에 휴식용 의자와 황토체험장을 갖추고 배롱나무, 병꽃나무, 화살나무, 산수국 등을 심어 맨발 걷기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서영 의원은 황톳길 조성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해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변 경관 조성은 물론이고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매동 맨발 황톳길은 7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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