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스마트-E세상’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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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스마트-E세상’프로그램 운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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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스마트-E세상’프로그램 운영
[뉴스피크]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스마트 E-세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마트 E-세상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해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전한 사용습관에 대한 개념을 정립해 볼 수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E-세상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스스로 점검해 보고 대안활동을 찾아 앞으로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계획을 세워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있다.

스마트 E-세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스마트폰을 줄일 수 있게 도움이 돼서 좋았다”, “어떻게 해야 안할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을 오래쓰면 안좋은 점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미디어에 대해 배울수 있었고 미디어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거 같다“, ”미디어의 장단점을 알았다“,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에서 출자·출연한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미래교육센터,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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