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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이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에 따라 조사했으며 평가 대상업소 234개소 중 △숙박업 46개소, △목욕장업 2개소, △세탁업 29개소, 총 77개소가 녹색등급으로 지정됐다.
녹색등급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이루어진 평가항목표에 따라 90점 이상의 점수를 충족시켜야 하며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 및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에서 제외된다.
이천시는 홈페이지에 녹색등급로 지정된 업소를 게시하고 전국 시군구에 업소 이용 및 홍보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영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업소에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해 최우수업소 지정율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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