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동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벤치마킹 진행
상태바
수원시 지동 주민자치회, 마을리빙랩 벤치마킹 진행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도)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마을리빙랩 벤치마킹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도)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마을리빙랩 벤치마킹을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도)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를 방문해 마을리빙랩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동 보호수 소공원의 새 단장을 위한 것으로, 두물머리의 4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보존 환경을 분석하고 지동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두물머리의 보호수 보존 사례를 상세히 조사해, 이를 지동 보호수 소공원 환경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물머리의 보호수 관리 방법과 보존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실질적인 보전 방안을 모색했다.

두물머리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관광지로, 오래된 보호수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보호수 관리 방법은 전국적으로도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을 통해 보호수 보존 방안을 배우고 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지동 보호수 소공원의 새 단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며 “두물머리의 성공적인 보호수 관리 사례를 통해 지동 보호수 소공원의 보존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주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