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관 협력 제2차 권역별 통합네트워크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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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관 협력 제2차 권역별 통합네트워크 회의 진행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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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권역 담당자와 고립가구 사례공유,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뉴스피크]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지난 11일부터 개최된 제2차 회의에서는 12개 권역의 각 담당자가 참석해 기관별로 고립가구 사례공유 등을 소개하고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사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지원 및 자원 공유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과 동시에 사례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고양시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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