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나라 세균 대소동’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실천과 건강에 좋은 음식, 편식하지 않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 싱겁게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한 인형극이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캐릭터 공연과 레이저 쇼 등을 통해 인형극을 즐기면서 동시에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유아기는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어린이 스스로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흥미 있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