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상태바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협의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도 농장에서 구슬땀 흘려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번기(4~6월)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화성시 송산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번기(4~6월)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화성시 송산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번기(4~6월)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화성시 송산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모인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서투르지만 열정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곁순따기, 지네발 따기 등 농장일을 성심성의껏 도왔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