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산동구청,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 이승훈 전문의 초빙
[뉴스피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16일 명의 특강 ‘치매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장인 이승훈 전문의를 초빙해 치매 정신질환의 이해 및 돌봄과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명의 특강‘치매를 말하다’는 5월 16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당일 현장접수로 참여도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양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할 예정이며 이번 강의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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