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제작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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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제작 물품 기부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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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가 제작한 에코백 14개와 행주 7개 기부
▲ 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제작 물품 기부
[뉴스피크]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의 마을동아리 ‘환경과 옷수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자체 제작한 에코백과 행주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환경과 옷수선’은 서연이음터 특화공간인 패브릭공간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물품을 제작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 활동을 하는 마을동아리이다.

서연이음터의 지원을 받아 정성스럽게 만든 에코백과 행주를 통해 환경 보호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서연이음터와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2024년 4월 9일부터 2026년 4월 8일까지 2년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의미를 강화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서연이음터 마을동아리 ‘환경과 옷수선’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이러한 마을동아리의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형성하고 유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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