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원불교가 소외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 되길"
상태바
이재준 수원시장 "원불교가 소외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 되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28일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 참석해 축사
▲ 이재준 수원시장이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피크] 이재준 수원시장이 28일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대각전에서 열린 원기 109년 대각개교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두고, 나눔을 행해주신 원불교 경기인천교구와 수원교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불교가 소외되고, 좌절하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대종사 박종빈이 큰 깨달음을 얻은 날(1916년 4월 28일)이다. 원불교는 이날을 기념해 원불교가 시작된 날로 경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