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탈북민 멘토링 결연식 개최
상태바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탈북민 멘토링 결연식 개최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4.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와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꿈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간 1:2 결연을 통해 진로 설계, 정서적 지지, 취업 연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링 참여 학생들의 요구를 고려해 맞춤형 자문위원을 매칭시키고 학업 성취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조금석 협의회장은 “한꿈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통일리더로서 성장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