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2월 22일 사회복지기관 샘솟는 공동체가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총 200kg로 호원1동에 있는 경로당 4개소에 골고루 전달했다.
고연희 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샘솟는 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호원1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샘솟는 공동체는 사회복지기관 비영리 민간단체로 호원1동주민센터와 2022년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맺었다.
취약계층에 밑반찬과 간식을 제공하고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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