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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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수원시갑 재선 도전’ 공식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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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성과 연속성 강조...‘검증된 실력’으로 장안 과제 완성 포부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
▲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뉴스피크]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이 7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총선 수원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화해 주목된다.

이날 김승원 국회의원은 “지금 민생경제와 민주주의가 모두 위협받고 있다”면서 “민생은 살리고 민주는 지키며 ‘더 큰 장안’을 만들어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이어 김승원 의원은 신설 예정인 동인선, 연장 예정인 신분당선,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완화 등 장안 발전을 위해 21대 국회에서 이뤄낸 성과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특별히 강조했다

특히 김승원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예산을 확보한 동인선은 지난 12월 시공사 선정과 계약까지 완료되는 등 상당한 진척을 보이며 현재진행형”이라면서 “동인선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 수원화성 보존지역 규제 완화 등 그간 이룬 굵직한 성과들의 완성을 위해서는 검증된 실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수원특례시 출범, 수원회생법원 설치, 경찰전직지원센터 이전,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불가능에 가깝다는 각종 현안과 숙원문제를 꾸준히 해결해왔다”며 “지난 4 년간 검증된 실력으로 장안의 숙원 해결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장안 발전과 개혁 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승원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언론미디어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당내에서도 원내대표 비서실장, 원내부대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법률위원장,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 관권선거개입대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당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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