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미추홀구 숭의4동은 지난 16일 65세 이상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예방 인지강화 강좌’를 진행했다.
동 특화사업인 ‘우리 마을 건강 울타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 조기진단과 예방의 필요성 교육,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활동을 실습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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