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김포시립도서관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6개 공공도서관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 인문학을 운영한다.
풍무도서관은 11월 달달 인문학 ‘심리와 문학의 접촉 지점과 치유 공간’을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사서교육전공 임성관 교수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심리와 문학의 접촉 지점인 독서치료와 치유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10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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