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12일 청년서포터즈 기획활동 ‘Book루마블 – 독서가 돈이 되는 세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ook루마블 – 독서가 돈이 되는 세상’ 활동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청년서포터즈가 청소년들의 여름 방학을 맞이해 사회적 독서 가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내 청소년 32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필독도서와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결합한 새로운 게임을 또래 친구와 함께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로 더욱더 책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청년서포터즈 단원들이 직접 게임판을 제작하고 규칙을 만들어 운영한 일상 프로젝트로 후기청소년이자 청년이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기회도 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청년서포터즈 ‘이음’은 올해 3기로서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일상 프로젝트를 기획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 간 선순환 문화 형성을 주도하는 자치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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