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조은오산병원, 사회복지사 회원들의 복지증진 위한 협무협약
[오산시=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한진)는 지난 7일 조은오산병원(병원장 정대관)과 사회복지사들의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진 회장과 조은오산병원 주요 임직원 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직계)은 종합건강검진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진 회장은 “사회복지사 및 가족들이 지역병원에서 좋은 의료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이번 협약으로 지역병원 활성화도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전했다.
조은오산병원 정대관 병원장은 “오산시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단체로 2013년 설립 후 현재 108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 처우개선, 복지현장 실천기술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법정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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