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구 취약계층 통합돌봄지원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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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구 취약계층 통합돌봄지원사업 협약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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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30일 한국야쿠르트 학익점, 인천재능대학교 복지케어과와 미추홀구 취약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통합돌봄지원사업 ‘이웃기웃’ 협약을 체결했다.

이웃기웃은 인천사회서비스원 지원사업으로 관교동, 문학동, 주안3동, 주안7동, 주안8동, 학익1동, 학익2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한부모 가정, 장애 가정, 성인 보호자가 없는 아동 가정 등 취약계층 150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모니터링단이 취약계층 중 위험군을 발굴하고 집중 모니터링단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관리하는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이승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독사로 추정되는 무연고 사망자 수가 매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정서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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